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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정부 노인들 ‘의족’ 비용 계속 부담
노인들의 의족 비용은 앞으로도 계속 주정부에서 부담할 예정이다.

주정부는 “노인들의 의족 비용을 현행 주정부 전액부담에서 개인 부담으로 바꾼다는 항간의 소문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발표했다.

앨버타 복지부의 소니아 마린 대변인은 “주정부는 노인들이 사용하는 의족을 비롯한 의료보조기구 비용을 개인이 일부 부담하는 쪽으로 검토한 적이 절대 없다”면서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노인들의 의족을 비롯한 모든 의료비용은 주정부가 부담한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지난달 초 앨버타 관내 보정기관들에게 “앞으로 65세 이상의 신규 환자들은‘의족, 의안, 인조유방 등’과 같은 보정비용의 25%는 본인 부담으로 한다”는 공문이 나가면서 시작됐다. 이 소식에 앨버타 보건부에는 항의 전화 및 메일이 쇄도했다.

보정비용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자 주정부는 공식적으로 보정비용은 전액 주정부 부담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정부 보건부는 각 기관에 나간 공문 내용이 잘못 표현됐다고 공식 사과를 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0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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