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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빙판길 낙상사고 환자 크게 늘어
에드몬톤 시내 곳곳이 빙판길로 변해 낙상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선미디어가 보도했다.

낮에는 기온이 영상을 보이다가 밤에 영하로 떨어지면서 에드몬톤 관내 도로 및 보도들이 빙판길로 변했기 때문이다. 낙상 환자들이 크게 늘면서 노인들을 중심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평상시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자동차들이 도로 위에서 미끄러지면서 추돌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캐나다 기상청은 따뜻한 바람을 동반한 온냉전선이 BC주에서 불어오면서 일교차가 커졌다고 설명한다.

시민들의 빙판길에 대한 불평이 쏟아지자 시당국은 45대의 트럭을 동원하여 빙판길에 제설작업용 모래와 염화칼슘을 뿌렸다. 시당국은 모래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하여 각 커뮤니티 홀 외곽에 녹색상자 안에 모래를 담아 배치하고 있다.

주택 소유주들은 주택 앞 보도의 눈과 빙판을 제거해야 한다. 만일 조례 공무원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눈과 빙판을 계속 제거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100 부과된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0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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