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1일(토) 오후 6시부터 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최창선)에서는 본 교회내 본 교회내 디아스포라 청년부 주최로 찬양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게 된 디아스포라 찬양제에는 약 20명의 젊은이들이 출연하여 멋진 무대를 펼칠 예정인데 뮤지컬 주인공으로는 황신영(주방장역) 김요훈(수석 요리사역), 김유미 (정윤희역), 박세준(요리사역), 이정은(손정아역)등 5명이다.
3개월간에 걸쳐 구슬땀을 흘리며 공연준비를 할 이들은 영성으로 정성껏 준비한 아름다운 찬양 공연과 더불어, 벙어리 소녀와의 만남으로 예수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하나님의 자녀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이외에도 신명나는 난타 공연과 워십 댄스 등으로 흥겨운 무대를 펼쳐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찬양제 이후 다과가 준비된다고 하니 친교의 시간을 갖기에도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는 출연진들은 주님을 향한 열정을 한껏 드러내는 자리가 되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한다. 한인장로교회 주소 : 1112-19 Ave. N.W, 연락처 403-68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