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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순복음 쉼터교회 안수집사 임직예배 드려
 
사진 설명)
지난 10일 캘거리 순복음 쉼터교회에서는 교회창립 7주년 및 안수집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사진 왼쪽부터 서리집사로 임명받은 최경태 집사, 안수집사로 임직된 송원재 집사, 북미총회 서북부지방회장인 송추남 목사, 이진종 쉼터교회 담임목사, 안수집사로 임직된 정성대 집사

지난 10일(일) 캘거리 순복음 쉼터교회(담임목사 이진종)에서는 교회 창립 7주년 감사예배 및 안수집사 임직식이 함께 거행되었다.
이날 임직식에는 본 교회를 오랜 기간 섬겼던 정성대, 송원재 집사가 안수집사로 임명을 받았으며 아울러 최경태, 장현숙 성도도 이날 서리집사로 함께 임명을 받았다.
본 교회 신도와 여러 목회자들 그리고 교민들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는 에드몬톤 순복음교회의 변형열목사의 대표기도로 시작되어 순복음교회 북미총회 서북부지방회장이자 씨애틀에 거주하고 있는 송추남 목사가 나와 “변화가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해주었다.
송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 믿는 자, 안수집사 기름 부어진 이들은 삶에 변화가 따라와야 하는데 이는 기도할 때 변화된다”라고 말하며 “변화되기는 원한다면 기도의 삶으로 바꾸어야 하며 그 기도에는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김형석 목사(캘거리 교역자회 회장)는 권면의 말씀을 통해 “작은 일에 충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큰 것을 맡겨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며 작은 일에 소홀하기 쉽다”며 “작은 자라는 마음 가질 때 작은 일에 충성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순복음 중앙교회 김원효목사와 민병기 한인회장의 축사등이 이어졌으며 한인장로교회 최창선 목사의 축도로 예배와 임직식을 모두 마치고 본 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들며 참석자들은 환담의 시간을 나누었다.
2002년 2월 순복음 북미총회에 가입을 하였으며 같은 해 8월 첫 창립예배를 드린 캘거리 순복음 쉼터교회는 2004년 3월 담임목사 위임식과 3명의 서리집사 임명식을 가졌다. 이후 2005년 10월 월간 크리스쳔 신문인 ‘미션 브릿지(구 미션 알버타)’를 창간하여 지금까지 발행해 오고 있다.
(김민식 기자)

기사 등록일: 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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