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한인회 이사회는 5월11일 이사회를 열어 한인회칙 제4장 제22조에 의거 김광오 이사장(사진 오른쪽)의 사임을 의결하고 후임에 정명진 이사장(왼쪽)을 선출했다. 또한 이사회는 3인의 이사를 해임 시키고 6인의 새로운 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정명진 이사장은 전임 이사장의 잔여임기 까지만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이사회에는 강형권 전 한인회장이 참석해 이사회가 김중현씨와 김 브라이언 씨를 상대로 고소해 진행하고 있는 재판과정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오충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