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순복음 중앙교회에서는 최근 교회 소식지인 “가스펠 저널”을 발행하였다. 비정기 간행물인 소식지의 이번 첫 창간호는 본 교회 및 일부 한인업소등에 배포되어 있다. 본 교회 김원효 담임목사는 발간사를 통해 “캘거리는 겨울이 길지만 화목이 있어 살만한 동네”라고 말하며 “여러 단체들이 협력하면서 화목을 이루어 가고 있어 보기에 좋으며 이번에 발행된 교회 소식지를 통해 이런 교민사회 화목을 계속 보존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레터 사이즈 총 42면으로 발행된 이번 책자에는 여러 교인들의 아기자기하고 담백한 생활속에 이야기들이 담겨 있으며 선교 칼럼과 생활에 유익한 여러가지 정보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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