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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Jasper & Whyte애비뉴 ‘담배꽁초’ 투척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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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Jasper애비뉴 및 Whyte애비뉴를 찾는 흡연자들은 담배꽁초를 무심코 길바닥에 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담배꽁초를 무심코 버렸다가는 시 조례에 의거 범칙금 250달러를 물게 된다. 시당국은 Jasper애비뉴 및 Whyte애비뉴에 총 192개의 재털이들을 설치하고 있는 중이다. 이와 함께 시당국은 Jasper애비뉴 및 Whyte애비뉴를 찾는 흡연자들에게 ‘휴대용 재털이’들을 무료로 공급할 계획이다. 금번 프로젝트는 두 애비뉴를 담배꽁초가 없는 깨끗한 거리로 만들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이 프로젝트를 위하여 총 138,000달러의 예산이 지출된다. 시당국은 “ 흡연자들은 무심코 벌이는 담배꽁초가 도심 미관 및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금번 프로젝트가 흡연자들의 올바른 흡연 습관 고양에 일조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07년 공개된 시당국 보고서에 따르면 에드몬톤 관내 소형 쓰레기들의 약 36%는 담배꽁초로 나타났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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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9-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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