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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스브릿지 타운 '범죄에 가장 영향을 받는 도시’로 선정 -경찰: 범죄의 단면만 본 분석, 도시는 전반적으로 안전하다
사진: 캘거리 헤럴드 
Money.ca가 최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Lethbridge는 거주자들에게 가장 안전하지 않은 도시로 나타났다.
Money.ca는 캐나다 범죄 지수(Canada Crime Index) 데이터를 사용하여 캐나다 도시의 방화, 강도, 음주 운전 및 절도 범죄를 조사하고 인구 100,000명당 4가지 유형의 범죄 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매겼다.
상위 10위권은 모두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에 있다. 토론토는 인구 100,000명당 286.9건의 범죄로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안전한 곳으로 선정되었으며, 퀘벡 시(100,000명당 301건), 오타와-가티노(100,000명당 318.8건)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Money.ca는 Lethbridge를 인구 100,000명당 1,190건의 범죄로 "범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캐나다 도시로 선정했다. 주거 침입 및 침입 관련 범죄는 Lethbridge 순위의 주요 이유였으며 전체 범죄의 약 75%를 차지했다.
Money.ca 대변인은 방화, 절도, 강도, 음주 운전 비율을 조사하면 캐나다 도시의 전반적인 범죄율, 특히 주택 소유자와 가족에게 영향을 미치는 범죄율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캐나다에서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에게 이 연구는 돈을 투자하기에 가장 적절한 곳이 어디인지, 그리고 이것이 장기적으로 주택 시장에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시각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Lethbridge 경찰청 대변인 Kristen Saturley는 Money.ca의 연구는 네 가지 유형의 범죄만 다루고 범죄 숫자 뒤에 숨은 이유에 대한 맥락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참조하는 도시에 대한 불완전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Lethbridge는 살기에 안전한 곳이라고 Saturley 대변인은 말했다.
Saturley대변인은 “우리에게는 어려운 과제가 있고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지만 지역 사회의 안전이 최우선 과제다.”고 말했다.
Lethbridge가 직면한 과제 중 하나는 주거침입 영역으로, 이는 2022년 1월부터 2022년 7월까지 19% 증가했다.
2023년 캐나다 범죄 지수(Canada Crime Index) 데이터에 따르면 또 다른 하나는 음주 운전으로, Lethbridge는 캐나다 도시 중 5위를 차지했다.
범죄와 싸우기 위해 LPS(Lethbridge Police Service)는 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모델을 사용하여 범죄율이 높은 지역과 다발적인 범죄자를 식별하고 재산 범죄와 기타 범죄 행위와 같은 특정 범죄 유형을 다루는 배포 및 집행 전략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수의 범죄자를 식별하면 재범률을 줄이고 석방 명령이나 보호관찰 조건을 준수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그들을 모니터링하는 보다 목표화 된 접근 방식이 가능해진다. 조건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지면 위반 혐의로 체포된다.”고 경찰 대변인은 말했다.
또한 LPS에는재산 범죄 전담 부서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LPS는 더 많은 경찰을 충원한다. 경찰 충원을 위해 2023-26년 예산에서 추가 자금을 받고 있으며 향후 3년 동안 LPS는 매년 10~12명의 경찰관을 추가로 고용하고 매년 2개의 경찰 후보생 훈련 수업을 주최할 계획이라고 LPS는 말했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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