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 온 연말,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연합 찬양제가 에드몬톤에서 열렸다. 12월7일(월) 에드몬톤 제일 장로교회에서 7시 부터 시작된 12개 에드몬톤 한인교회들이 연합으로 예수께서 이 땅에 온 것을 축하하는 찬양제에는 기독교인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석해 성탄의 기쁨을 같이 나눴다. 1부, 2부로 나눠 진행된 찬양제는 1부 순서는 벧엘교회 하원양 목사 인도로 축하예배를 드리고 2부에서 연합 찬양제가 진행되었다. 연합성가대 합창으로 시작한 찬양제는 어린이 찬양 및 찬조 출연, 그리고 할렐루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오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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