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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부동산 거래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이 급감
- 에드몬톤은 5번째 -

지난 9월 캘거리의 부동산 매매건수는 작년 동월 대비 28.8% 하락해 1년 사이에 전국에서 월간 거래량이 가장 많이 하락한 도시로 집계됐다. 동 기준으로 에드몬톤은 거래량이24.8% 하락해 전국에서 5번째로 높은 하락율을 기록했다.
15일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말 기준으로 작년 동월 대비 부동산 거래량이 가장 급감한 도시는 빅토리아로 월간 거래량이 무려 47.9% 하락했다. 그 뒤를 37.9%를 기록한Greater Vancouver, 28.8%를 기록한 캘거리, 26.8%를 기록한 퀘벡시티 등이 이었다.
에드몬톤의 경우 지난 9월 1,282채가 거래돼 작년 동월 대비 24.8%의 거래량 감소를 보였다. 그러나 에드몬톤의 9월 평균 매매가는 325,060달러를 기록해 1년 전에 비해 0.7% 하락에 그쳤다.
에드몬톤의 경우 올 초부터 9월말까지 살펴볼 때 작년보다 부동산 거래량은 감소했지만 평균 매매가는 오히려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9월말까지 총 매매건수는 14,882건을 기록해 작년 동기간 대비 거래량이 13.4% 감소했다. 그러나 평균 매매가는 335,885달러를 기록해 작년 동기간 대비 오히려 2.9% 올랐다. 9월말까지 신규 리스팅은 총 35,287건으로 8.4% 증가했다.
전국적으로 9월 한달 거래량은 전월 대비 약 3% 증가했다. 9월 전국 평균 매매가는 331,089달러를 기록해 전월 대비 약 3% 올랐다. 시중은행들이 모기지 이자율을 소폭 인하한 점도 부동산 거래 증가에 힘을 보탰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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