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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경찰국장 연말 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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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국장은 미정- 지난 9월 발표한대로 Mike Boyd 경찰국장이 12월 말로 퇴임한다. 예정보다 1년 일찍 퇴임하는 Boyd국장의 퇴임 사유는 건강상 문제로 가족들과 가까이 있고자 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인사위원회는 차기 국장은 내부승진 하기로 가닥을 잡고 후보자를 물망에 올려놓고 검증하고 있으나 공식적으로 채용공고가 난 것은 아니다. 고용전문회사 Conroy Ros가 지원자격, 업무능력등 세부사항을 정하고 있다.
한편 차기 국장 영순위로 꼽히던 부국장 Norm Lipinski가 에드몬톤 경찰을 떠나 B.C. 연방경찰 부국장으로 가게 된 것은 단순히 시간상의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Boyd국장이 올해 말로 퇴임 하는 것은 기정사실이나 공식 채용공고가 없는 상태에서 B.C.주 연방경찰 부국장 자리가 확정 됨에 따라 그로서는 불확실한 것 보다는 확정된 자리를 따라 가는 것이 순리라는 것이다.
Norm Lipinski는 “나도 에드몬톤 경찰을 떠나기 싫었다. 그 자리(차기 국장)에 응모 하고 싶었는데 공식 채용공고가 나지 않았다. 그 사이 저쪽 자리(B.C. 연방경찰)가 결정되었다.”며 아쉬워했다. (오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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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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