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의 SBS방송국에서 최근 새롭게 제작한 프로그램인 <지구촌 VJ특급>에서 캘거리 영상업체인 제니시스 미디어가 캐나다 지역의 생생하고 특이한 소식들을 전하게 되는 협력업체이자 현지 PD들로 지정되었다.
세계화에 발맞춰 기사거리가 넘쳐나는 미디어 환경으로 인해 방송 사상 최초로 구축한 글로벌 재외국민 영상인력 네트워크인 “지구촌 VJ” <지구촌 VJ특급 >는 ‘현지화 ‘를 지향하며 해외 소식을 한국인의 시각으로 보여지는 영상을 선보이게 된다.
지난 12월 26일(한국시간) 저녁 , 제3회 <지구촌 VJ특급>에서는 제네시스가 촬영한 영상물이 약 5분간 공중파를 통해 방영되었다. 이번 동영상에는 BC주 넬슨지역의 쿠트니 레이크와 록키산맥을 배경으로한 에인스워스 동굴온천을 소개를 통해 많은 종류의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는 아름다운 캐나다 고유의 동굴 온천 특성을 소개하는 시간이 되었다.
제네시스 미디어 앤 앤터테인먼트는 올해 문을 연 종합 영상제작 업체로 현재 캘거리 한인회 김석용 홍보부장과 윤우상 사무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SBS <지구촌VJ특집> 제 3회분은 SBS 홈페이지(
http://tv.sbs.co.kr/vjexpress/index.html)에 들어가면 ‘다시보기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