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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자 교실” 성황리에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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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거리 한인 여성회 7월 교양강좌 -
캘거리 한인 여성회(회장 전아나)는 지난 7월 20일(수) 저녁 6시 30분부터 여성회 라운지에서 23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얼과 미를 소개하는 “사군자” 강좌가 있었다. 이 날 참석자 중에는 케네디언도 참석, 동양에 대한 문화와 인식을 새롭게 하는 분위기도 있었다. 사군자 강사로 선보인 김 효영 여사(55세)는 사군자를 치기 전 먼저 먹물을 잘 가는 것이 중요한 예의이며 먹을 간다는 것은 마음의 평안을 찾는 행위라고 말하면서 준비과정에 정성이 있어야 하며 정갈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수강생들과 뜨거운 열기로 진행된 사군자 강좌는 그동안 이민 사회에서 우리 것 즉 한국의 미를 많이 잊고 산 세월에 눈을 뜨게 한 중요한 계기를 갖게 했으며 수강생들은 계속해서 공부를 원했다. 현재 한인 회관에서 김 효정 여사의 지도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군자 강습이 진행되고 있다. 이 날 사군자 외에도 한국화라고 불리는 민화에 대한 소개도 잠시 있었는데 한의사 문숙경씨가 지난 3년 동안 공부하면서 직접 그린 작품을 가지고 와서 설명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기사제공 : 한인여성회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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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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