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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금년 내 캐나다 신규 취항
아시아나 항공이 창립 20주년을 맞는 올해 캐나다에 신규 취항을 추진한다. 또 저가항공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파리취항 등 중장거리 노선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총 7대 항공기를 추가 도입, 72대 운영체제로 돌입한다.
아시아나는 오는 15일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강주안 아시아나 항공 사장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비상을 선언했다.
올해 경영방침을 ‘NEW TAKE OFF2008’로 정한 아시아나 항공은 연말까지 총 7대 항공기(여객기)를 추가 도입, 연말기준 총 항공기 72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프리미엄 기내좌석과 개인용 오디오 비디오(AVOD)가 탑재된 업그레이드된 항공기를 연말까지 총 15대(현재 6대)운영하며, 전년도에 교체를 시작한 기내 신기물을 올해 4월까지 모든 국제선 운항 편에서 서비스 할 예정이다. .
아시아나는 수익성이 높은 장거리 노선에 대한 투자를 증대, 연내 미주와 캐나다에 신규취항을 추진하고, 6월에는 인천/로스엔젤레스 주 14회 운항(현재 주 12회), 8월 인천/뉴욕 주 7회 운항(현재 주4회)으로 미주 노선을 대폭 증편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아시아나 항공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연중 다양한 행사와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서 20년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 항공 강주안 사장은 “올해는 500년 영속 기업으로 가기 위해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뜻 깊은 해로, 매출 4조원 돌파, 5년 연속 흑자 경영 실현해 3년 연속 주주 배당을 하는 수익 경영을 실현해야 한다"라며 "유가증권시장 진출, 신용등급 상향(BBB+)등을 통한 대내외적 신뢰도를 한 차원 높여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고품격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과 1월부터 국내 최초로 실시된 안전관리시스템(SMS :Safety Management System)을 바탕으로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 대표항공사로서의 명맥을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아시아나 항공은 약 4년 전부터 캘거리에 사무소(오윤규 소장)를 설치하고 화물기를 매주 토요일 인천공항으로 출항시키고 있다. 본 항공편은 매주 인천을 출발해 시카고에 도착하며 이후, 캘거리를 거쳐 다시 인천으로 돌아가는 경로로써, 현재 캘거리에 많은 화물들이 아시아나 직항 편을 통해 한국은 물론 일본 및 동남아시아 등으로 운송되고 있다.

기사 등록일: 200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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