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캐나다의 새 차 시장은 매우 뜨거웠다.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12.8%나 판매가 늘었으며 이는 역대 1월 판매량으로서는 두 번째를 기록하였다고 한 것이라고 DesRosiers Automotive Consultants는 밝혔다.
지난 1월 한달 간 총 신차는 총 102,831가 판매되었는데 (2007년 1월에는 91,180대를 판매) 이중 가장 큰 판매대수를 기록한 회사는 GM이였다.
GM은 1월 한달 총 26,509대를 팔았으며 1년 전 대비 18.1% 상승하는 좋은 실적을 보였는데 최근 새모델이 출시된 Chevrolet Malibu와 Cadillac CTS등의 판매 호조에 힘 입었다.
2위는 지난해 대비 1.9% 상승하여 16,836대를 판매한 Chrysler가 차지했으며 Ford는 9.7%상승한 12,708대를 판매해 그 뒤를 이었다.
Acura 고급브랜드를 포함한 Honda는 신형 Accord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68.5%상승이라는 신기록을 보이며 총12,022대를 판매하였다.
Lexus브랜드를 포함한 Toyota는 3.8%상승한 10,599대를 판매하는데 그쳤으나 최근 많은 모델들에 대해 가격 인하를 단행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