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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도보다는 기존의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한 Shaw

Shaw Communication(이하 Shaw)의 휴대 전화시장에서 빠져나오려는 시도가 스스로의 이익을 세달째 갉아먹고 있다. 캘거리 기반의 케이블계의 거인인 Shaw는 이익 창출에 목표를 두고 효율적 운영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1년간, Shaw는 Global TV와 Specialty Channel등의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 Wi-Fi 네트워크를 만들고 새로운 디지털 상품들을 출시하며 휴대전화 시장의 계획은 보류되었지만 TV 시청자들을 위해 보다 강화된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Shaw는 지속적으로 흑자를 이루어내고 있다고 보고했지만, 실제로는 케이블 이용자가 줄어들고 새로운 전화 서비스를 신청하는 속도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Telus의 Optik TV의 경쟁자인 Shaw는 지난 일년간 5만여명의 케이블 이용자를 잃었지만, 16만여명의 디지털 이용자들을 새로 추가했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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