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회 중부앨버타 한인공소에서는 지난 10월 16일(일) 올해 마지막 미사가 열렸으며 신도들은 내년 3월에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고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0년 3월 다섯 가정으로 첫모임을 가진 이후 그 해 5월부터 에드몬톤의 이준호 요한 신부의 집전으로 첫 미사를 봉헌했으며 이어서 에드몬톤 윤근일 요셉 신부의 집전으로 지금까지 13가정과 함께 공소미사를 드리며 현재까지 친교하고 있다.
겨울에는 기후사정으로 마지막 미사가 10월에 있었고 내년 3월에 다시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아직까지는 가정미사 형태이지만 언젠가는 한 장소에서의 미사봉헌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다고 한 교인은 작은 포부를 밝혔다.
공소 사이트 :
http://blog.daum.net/inreddeer 연락처 : 403-500-5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