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앨버타 교육기관 ‘인터넷 속도를 더 빨리’ |
|
주정부 130만 달러 투입 |
|
레드포드 주수상이 앨버타 관내 학교들의 인터넷 속도 향상을 위해 13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앨버타 관내 각 학교들은 SuperNet 용량 확대를 위해 매달 200달러씩 추가로 지원을 받게 된다. 현재 SuperNet은 앨버타 관내 1,800여개 학교에서 60만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12,000km에 달하는 광케이블은 앨버타 관내 429개의 커뮤니티에 소재한 도서관들 및 공공시설 등을 연결하고 있다. 이번 지원으로 학교들의 인터넷 속도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드포드 주수상은 “이번 지원으로 앨버타 학교들의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효과 개선 및 정보 수집 효율성 증대 등을 기대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토마스 루카스주크 교육부장관은 “이번 지원으로 교사들과 학생들이 이용하는 인터넷의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학생들과 교사들은 최근 정보통신 흐름에 뒤쳐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창섭 기자)
|
기사 등록일: 2011-12-02 |
|
|
|
|
|
|
나도 한마디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