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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벨기에 선수, 마스터스대회 우승
(사진: 캘거리 헤럴드) 
19세의 벨기에 청년이 Spruce Meadows에서 열린 2012 Spruce Meadows Masters 대회에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해 상금 33만 5천 달러를 거머쥐었다. 함께 출전한 아버지도 3위에 입상해 가족이 상금 43만 7천 달러를 휩쓰는 진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Olivier Philippaerts는 국제 그랑프리 대회 중에서 가장 많은 우승 상금이 걸린 캐나다 대회에서 단 두 차례의 실점만을 기록하면서 우승해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다. 아버지 루도 씨 또한 3위에 입상했다. 반면에 쌍둥이 형제인 니콜라는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해 아쉽게 가족 전체가 입상하는 데는 실패했다.

아버지 루도 씨는 아들과 함께 출전한 마스터스 대회에서 아들이 그랑프리를 차지하는 것을 직접 목격하는 것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다면서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버지일 것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캐나다 선수 이안 밀러는 1라운드에서 13위를 기록해 12위까지 출전하는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으며 맥 콘은 9위에 기록했다.
단체전에서는 독일팀이 우승했으며 아일랜드, 네델란드가 2, 3위를 기록했다. 캐나다는 아쉽게도 미국과 함께 공동 5위에 만족해야만 했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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