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캘거리의 오일회사가 한국의 투자자와 만나다 |
|
|
|
천연가스의 가격 하락으로 타격을 입었던 Twoco Petrolems Ltd.가 지난 화요일 대한민국 투자펀드와 파트너가 되어 앨버타의 중유 생산에 활기를 띄게 되었다고 전했다. Twoco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서울을 기반으로 한 펀드가 에드먼튼 100킬로미터 북동쪽에 위치한 Warspite 중유시설에 흥미를 가지고 약 2천 8백만불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Twoco의 대표인 Wayne Malinowski는 이번 계약이 10월 17일경에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거래가Twoco이외에 많은 기업들이 연관되어 있지만 캐나다 회사로는 유일한 계약이라고 전했다. 펀드는 기관투자자들을 통해 오일 & 개스 투자로 특화될 것으로 보인다. 거래가 성사되면 일년안에 이 펀드는 천만불을 추가로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woco는 매일 150배럴의 석유와 천연가스액을 Warspite에서 생산하고 있다. 지난 4분기에Twoco는 약 30%정도의 수익이 감소 하였으며, 평균 생산량은 하루에 426 배럴이다. (이남경 기자)
|
기사 등록일: 2012-09-14 |
|
|
|
|
|
|
나도 한마디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