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한인 여성회(회장 김순우, 왼쪽)는 지난 29일 이한울군(오른쪽)에게 300불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연화마틴 상원의원은 교포들을 위한 다양한 정치기반을 마련하여 주기 위해 국회내 인턴쉽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2차 인턴쉽을 선발했다. 여기에 전국에서 교민자녀 5명이 선택되었고 캘거리에서는 이한울(David)군이 선출되었다. 그는 보우니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토론토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였으며, 앞으로 인턴쉽이 끝나면 국회에서 일을 하고 싶어하는 정치학도이다. 이한울군은 후배들에게 꿈을 크게 가지고 많은 클럽활동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것이 사회의 일원이 될때 남보다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다고 당부하기도 하였다. (기사 제공 : 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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