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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에드몬톤 문화회관에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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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밴쿠버 엑스포에 전시 되었던 거북선이 이곳 저곳을 전전하는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9월25일 에드몬톤 문화회관에 인도 되어 공사중인 건물 안으로 옮겨졌다. 그 동안 거북선은 에드몬톤 교민 원준호씨 창고에 임시 보관 되었었다. 이 거북선은 1988년 밴쿠버 엑스포가 당시 한국관에 전시 되었다 엑스포가 끝난 후 오타와로 옮겨져 전쟁 기념관에 전시 되었다 그 후 한국 대사관으로 옮겨졌다. 한국 대사관에 보관이 적합하지 않아 거북선은 앨버타 박물관으로 옮겨져 전시 된 후 이전 장소가 결정 되지 않아 교민 원준호씨 창고에 보관 되었다.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문화 유산 중 하나 인 거북선이 갈 곳이 없어 이리 저리 전전하다 창고에서 낮잠을 자고 있어 뜻 있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는데 문화회관이 완공되면 본관 홀에 영구 전시되어 타민족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기사 제공: 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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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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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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