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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주수상, B.C주에 선전포고로 임기 시작?
임기 첫 추진 과제, Bill 12 시행 공표 추진
(사진: 캘거리 헤럴드) 
지난 화요일 출범한 UCP주정부의 첫 추진 업무는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의 중단을 야기한 B.C주에 대한 경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이슨 케니 주수상은 이미 총선 선거 운동 기간 UCP의 첫 의회 입법 활동으로 전 NDP 주정부가 통과시킨 Bill 12, Preserving Canada’s Economic Prosperity Act를 공표할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일명 “Turn off the Taps”로 알려진 이 법안은 지난 해 5월 18일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에 대한 노틀리 주정부와 B.C주 존 호간 주정부간의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노틀리 주정부가 법안을 통과 시켰다.
이 법률은 NDP주정부가 B.C주에 대한 경고성 법안으로 통과시켰지만 1년 후 UCP 제이슨 케니 주수상이 실행에 옮길 준비를 하고 나서며 B.C주를 긴장시키고 있다.
B.C주는 앨버타의 오일 수송 제한 실행 가능성이 높아지자 즉각 법무 장관 명의로 성명을 발표하고 헌법 위반으로 제소할 뜻을 밝혔다.
이미 지난 2월 캘거리 법원은 B.C주의 소송에 대해 아직 공표되지 않은 법률에 대해 법원이 어떤 결정을 내릴 수 없다며 기각한 바 있다.
한편, 법안을 통과 시킨 장본인인 노틀리 전 주수상은 지난 주 “법안 공표는 불필요하며 앨버타와 B.C주 모두에 충격을 줄 것”이라며 반대 의사를 나타냈다. (서덕수 기자)

신문발행일: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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