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드몬톤 저널, 먹거리 축제가 한창인 처칠 광장)
매년 약 5십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먹거리와 야외 음악이 어우러진 “테이스트 오브 에드몬톤(A Taste of Edmonton)”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아 시청 앞 처칠 광장에서 한창이다.
올해는 9개가 추가돼 총 54개 레스토랑의 내로라 하는 셰프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포크, 재즈 등의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가 한층 더 무르익고 있다. 이 축제는 25일까지 계속되며, 공식 홈페이지(tasteofedm.ca)에서 참가하는 식당, 메뉴, 가격 및 공연 스케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장익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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