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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문인협회 문학의 밤 행사 성황리에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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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9일(토) 오후 6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뿌리패의 힘찬 사물놀이 행진을 시작으로 문인협회 제 5회 교민초청 문학의 밤 행사가 열렸다. 문협 창단 12주년이고 제 4호 동인지 출판 기념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사스캐츠완 문학회 이정순 회장의 시화 서예전과 서순복 회원의 그림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이진종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는 신금재 문협회장의 개회사 선언에 이어 발간사 홍보 영상 시청에 이어 김수근 한인회장, 이정순 SK주 문학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밴쿠버 이기천 총영사의 축사는 사회자가 대독했다. 김영민씨의 도움으로 제작된 동영상 시청도 있었으며 이어서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첫 순서로 뿌리패 멤버인 나오미씨의 기방춤이 선보였다. 이어서 김서영씨(캘거리 한인성당 성가대 지휘자)와 김현규(성가대원)씨가 듀엣으로 ‘비목’을 불러주었다. (반주에는 김동혁군) 한편 이날 행사에서 문협은 동인지 출판을 위하여 후원해 준 캘거리 교민 김기문, 김일수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외 올해 문협 신춘문예 당선자인 한부연씨에게는 등단 당선패가 수여되었다. 이어서 문협 회원들은 모두 장식된 모자를 쓰고 무대로 나와 유장원 회원의 기타 반주로 나훈아의 ‘고향역’과 남진의 ‘님과 함께’를 부르며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교민들과 함께 나누었다. 행사 후에는 참가자들은 다과를 나누었으며 문협에서는 참석자들에게 동인지 4집을 무료로 나누어주었다. 신금재 회장은 이번 행사에 찬조 및 협조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기사 제공 : 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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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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