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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 대의 차량 안전 문제로 리콜 - 캐나다 교통국, 여전히 수많은 차량 도로에 다녀
 
캐나다 교통국에 따르면 안전 문제와 관련하여 차량들이 리콜되었지만 여전히 660만 대의 차량은 도로에 그대로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19년까지 등록된 3,330만 대 차량의 20%는 중요한 리콜을 받았지만 그대로 도로를 달리고 있어 운전자나 도로 위의 다른 차량들을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자료는 “해결되지 않은 안전 문제는 차량에 영향을 미치고 어린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안전 보조 시스템이나 타이어 등에 영향을 미쳐 큰 피해나 부상, 인명 피해까지도 발생시킬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해당 부서는 기업들이 안전 문제와 관련된 리콜을 최대한 빨리 웹사이트에 올려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조언하고 있다.
개정된 법안은 자동차 제조 회사들이 차량 인스펙션 번호를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여 리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캐나다 자동차 협회의 이안 잭은 오직 부분적인 차량 오너들 만이 리콜에 대한 정보를 알고 지나가며, 특히 중고차의 경우 리콜에 대한 인지가 크게 떨어진다고 전했다. 잭은 “불행하게도 캐나다에서 리콜 정보를 알려면 스스로 크게 관심을 가지는 방법뿐이다. 중고차의 경우 처음 구매한 사람의 이름만이 자동차 회사에 등록되어 이를 알기가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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