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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주민 80%, 인플레이션이 홀리데이 선물 영향 - 전국 평균보다 높아, 선물은 기프트카드 선호
CTV News 
앨버타 주민들은 높은 생활비에 대한 대처로 보수적인 지출을 하고 있으며, 이것이 홀리데이 쇼핑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조사가 발표됐다.
Givex에서 실시한 2023 Holiday Gift Card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앨버타 주민의 80%, 즉 5명 중 4명은 인플레이션이 홀리데이 선물 제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인 2022년의 77%보다 늘어난 것이 되며, 지난해보다 9% 증가를 보였음에도 이보다 낮은 74%를 기록한 전국 평균도 넘어선 것이 된다.
이 밖에도 79%의 앨버타 주민들은 기프트 카드가 실제로 물건을 구매하는 것보다 스트레스가 적다면서 기프트 카드를 선호한다고 밝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한편, 설문조사에서도 43%의 캐나다 국민들은 슈퍼마켓이나 주유소 등 필수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를 선물로 받고 싶다고 밝혔으며, 이는 2022년의 41%에 비해 다소 증가한 것이 된다. 그리고 연소득 5만불 이하의 응답자들 중 48%는 슈퍼마켓이나 주유소 기프트카드를 반드시 받고 싶다고 응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거래 개선 협회(Better Business Bureau, BBB)는 기프트 카드 관련 사기가 전년 대비 50% 증가한 상황이라면서, 기프트 카드를 구매할 때 이것이 합법적인 것인지 확인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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