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은주가 30도를 넘나들면서 시민들은 제대로 된 여름을 즐기느라 여념이 없다. 캘거리 보우강변에서는 보트나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도 많이 보인다. 사진은 NW 소재 Riley Park의 어린이 풀장. 다운타운에서 가깝고 무료입장이라 어린 자녀들을 둔 가족의 여름 나들이로 그만이다. 특히 14St쪽에는 Patrick Burns 락 가든도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찾아 가는 길) 14St NW에서 북쪽으로 가다 보면 SAIT가 있는 16Ave 언덕 못 미쳐 8Ave에서 우회전해 들어가면 끝단에 공원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에서 14St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락 가든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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