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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꼬면 허리 디스크 질환, 소화장애 일으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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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을 때 다리를 나란히 하고 앉는 사람보다는 다리를 꼬고 앉는 사람을 더 흔하게 찾아 볼 수 있다. 다리를 꼬고 앉은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으면 많은이들이 그렇게 앉는 것이 더 편안하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 이유는 다리를 꼬고 앉을 때 골반, 치골, 허벅지, 무릎등이 서로 엊물려 골반의 움직임을 막고, 골반과 허벅지 근육의 활동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리를 꼬고 앉으면 양쪽 허벅지의 높이가 달라져 골반의 비대칭적인 회전으로 결국 골반이 비뚤어 지게 된다. 게다가 골반은 허리와 꼬리뼈의 회전을 같이 유발하므로 허리에 비대칭적인 스트레스를 가해 척추 측만증이나 허리 디스크 질환을 일으키기 쉽다.
이렇듯 다리를 꼬고 앉는 행위는 골격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칠뿐 아니라 소화기관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주로 왼쪽 다리를 위로 꼬고 앉는 사람은 골반이 위로 올라가 척추도 왼쪽으로 휘게 되고 위의 입구가 넓어져 과식하게 되기 쉽다. 더불어 간과 담낭도 압박을 받아 담즙 분비도 어려워 진다. 오른쪽 다리를 위로 꼬고 앉는 경우에는 위를 압박해 소화불량을 초래하고 위의 출구 압박으로 식욕부진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또한 다리를 꼬고 앉으면 뇌의 불균형을 일으켜 두통을 일으킬 수 있고, 혈액순환을 방해해 혈관이 기형적으로 늘어나는 하지정맥류를 일으킬 확률을 높인다.
바른 자세로 앉으려면 우선 허리를 곧게 펴 등받이에 기댄다. 의자 안쪽으로 엉덩이를 깊숙히 넣어 앉고, 무릎은 90도 정도로 구부린다. 발은 바닥에 자연스럽게 닿는 것이 좋다. 바른 자세로 앉더라도 뒷주머니에 지갑을 넣고 앉는 자세는 우리 몸에 다리를 꼬는 것과 마찬가지의 악영향을 미치므로 삼가야 한다.
박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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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8-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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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6 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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