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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튼을 ‘건강 도시’로! 의료 개발 및 혁신의 요지로 만들 계획
 


에드먼튼 시장인 돈 아이브슨은 지난 월요일, 앨버타의 주도를 의학적인 혁신과 기술이 자리 잡은 ‘캐나다의 건강 도시’로 변모시킬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아이브슨은 연설에서 재능있는 인력에게 어필하고 새로운 제품의 상업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헬스케어 생태계를 성장시키는 것이 계획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전했다. 많은 인파가 몰린 연설장에서 아이브슨은 에드먼튼 지역 커뮤니티 및 교외 소도시, 에드먼튼시 간의 수익 공유를 촉구했다.
아이브슨은 에드먼튼이 250여 개의 회사들과 함께 헬스케어 분야에 이제 막 진출하였으나, 이 회사들이 에드먼튼에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비즈니스가 성공적인 결과물을 내어야 할 것이라며, “우리는 강점을 키우고, 약점을 보완하여 국제적인 입지를 다질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아이브슨은 “우리는 현재 극적인 변화를 이뤄낼 수 있는 지점에 와있는 것을 믿고, 적절한 상황과 적절한 사람들이 모여있으며, 에드먼튼에 유니크한 것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의지를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략은 Edmonton Economic Development Corp.가 뒷받침하는 것이지만, 주 정부 및 앨버타 헬스 서비스, 대학들, 산업 종사자들의 마음에서 우러난 참여가 필요하다고 시장은 설명했다. 텔러스의 대표인 밥 웨스트버리와 NorQuest College의 대표인 조디 애보트는 이 전략을 개발하는데에 있어 산업 리더로써 협력하기로 동의하였다. 또한, 이 계획은 에드먼튼을 헬스케어에 관련된 아이디어를 가져와 실현시키기에 이상적인 장소로 마케팅하려는 노력이기도 하다. 아이브슨은 “이는 우리의 스토리를 다른 방법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의학 혁신의 코어로서의 우리를 가장 효율적으로 내세웠지만, 이제 그것을 스토리로 풀어가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이브슨은 에드먼튼이 앨버타 대학에 있는 세계 수준의 연구원들과 최근 발표된 AIMCo와 ATB의 방대한 투자, 혁신적인 인프라스트럭처 등 이미 강점들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는 이미 올바른 재료들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하나로 묶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연방정부에게 EI를 연장받는 도시에 에드먼튼을 포함시키지 않은 것을 다시 검토해줄 것을 촉구하며, 연방정부가 실업인구에 대한 프로그램을 재디자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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