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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나스키 골프장, 2018년 재개장
대홍수 당시 큰 피해, 재건 작업 중
(사진: 카나나스키 골프장) 




지난 2013년 대홍수로 큰 피해를 입고 재건 중인 카나나스키 골프장이 오는 2018년 봄에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
홍수 이후 투입된 재건팀들은 지난 2015년 9월 30일부터 작업에 돌입했으며, 그 성과가 이제 드러나 골프장 재개장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그리고 현재 마운트 로레트 골프코스의 홀 절반 이상의 티부터 그린까지 잔디가 자라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나나스키 골프장의 제너럴 매니저 다렌 로빈슨은 이번 작업은 재건이기 때문에 이전과 크게 달라질 것은 없으나, 수년간 출입이 불가능했던 마운트 키드 코스의 6번째 홀의 뒤편 덱에 설치된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가 골프 코스의 제작자 로버트 트렌트 존스가 당초에 어떤 생각으로 이 코스를 디자인했는지 살펴볼 수 있다고 전했다.
로빈슨은 또한 골프 코스에 골퍼들의 즐거움과 경기능력, 골프장 관리를 위해 약간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하며, 꼭 집어 말하지 않더라도 골프를 즐기기에 더 나은 환경이 됐다는 사실을 모두가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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