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캘거리 헤럴드)
미국 드라마 워킹 데드에 출연하며 이름이 널리 알려진 한국계 스타, 스티븐 연(배역 명 글렌)이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스탬피드에서 개최되는 캘거리 코믹 엑스포에 참석한다. 코믹 엑스포 주최 측은 올 해 엑스포 참석하는 유명 인사의 명단을 확정 발표하며 흥행몰이에 나섰다. 워킹 데드 스타 스티븐 연과 함께 코믹 엑스포를 찾는 스타로는 영화 어벤저스의 호크 아이로 유명한 제레미 르너도 이름을 올렸다. 제레미 르너는 미션 임파서블, 본 레거시, 허트 로커, 더 타운 등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밖에도 수퍼 내추럴의 루스 코넬, 아이 좀비의 에일리 미캘카, 다크 매터스의 로저 크로스와 멜리사 오닐, 원스 어폰 어 타임의 라파엘 스바지 등도 코믹 엑스포를 찾아 캘거리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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