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캘거리 선)
필리핀 패스트푸드 체인 졸리비 푸드사가 향후 5년동안 캐나다 전역에 100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동사는 캐나다가 주된 성장 시장이며 북미 확장 계획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장소들을 찾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졸리비는 2016년 위니펙의 두 매장과 온타리오의 스카보로우에 매장을 열면서 캐나다 시장에 진입한 후 3년동안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온타리오에서 시장을 넓히는 것은 물론 에드먼튼과 캘거리, 그리고 밴쿠버에서 매장을 모색 중에 있다. 공격적인 확장계획은 필리핀 음식에 관한 국제적인 관심이 많아지고 캐나다가 많은 외식사업을 유치하면서 나오게 되었다. 졸리비의 필리핀 음식에는 달달한 소스의 스파게티, 바삭바삭한 치킨, 버거와 복숭아 망고 파이가 있다.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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