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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신생아 인기 이름 순위 - 올리비아, 노아 각각 1위
사진: 앨버타 프라임 타임스 
2022년 앨버타 신생아의 가장 인기 있는 이름으로 올리비아(Olivia)와 노아(Noah)가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했다.
작년 올리비아는 192명의 여자 신생아들에게 이름지어지면서 10년 연속 가장 선호되는 이름의 명맥을 이었다. 하지만 2021년 올리비아로 작명된 210명 보다는 감소했지만 1980년대에도 앨버타에서 가장 오랫동안 인기를 끌었던 이름이다.
그 다음 2위는 소피아(Sophia)로 151명에게, 3위는 엠마(Emma)로 149명에게 이름지어졌다. 10위를 차지한 하퍼(Harper)는 2021년 11위보다 6계단 상승했으며, 릴리(Lily)는 8계단 상승하면서 10권 안에 들어왔다.
남자 신생아의 경우, 노아는 2021년 274명에서 229명으로 감소했지만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남아 이름은 리암(Liam)으로 176명이, 3위는 테오도르(Theodore)로 173명이 이들 이름을 갖게 되었다. 제임스(James)는 3년 만에 상위 10위권 안으로 복귀했고, 2021년 빠졌던 이름인 루카스(Lucas)도 돌아왔다.
서비스 앨버타와 행정절차 간소화부 장관인 데일 날리(Dale Nally)는 지난 2월 16일(목) 아침 연례 아기 이름 목록을 발표했다.
그는 “작년에 아기가 태어난 모든 앨버타 부모들과 아기를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주정부는 올해 우리 주에서 태어난 모든 아기들이 자라는데 지원을 해주려고 한다. 세상에 태어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아마도 가장 위대한 경험 중 하나일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에 앨버타에서 등록된 출생아 수는 총 48,225명이었다. 이 중 24,781명은 남아였고, 23,437명은 여아였다. 출생아들 중 7명은 최초 등록 당시 아기의 성별이 표시되지 않았다.
2022년에는 12,966개의 이름이 등록되었다.
1년 동안 아이의 출생을 등록할 수 있어 아기 이름과 출생 통계 목록은 약간 변경될 수 있다.
목록에 있는 많은 이름에는 대중 문화, 스포츠, 심지어 정치계가 반영되어 있다. 레이첼(Rachel) 이름을 가진 여아가 24명, 다니엘(Danielle) 이름을 가진 여아가 12명, 제이슨(Jason) 이름을 가 남아 30명, 저스틴(Justin) 이름을 가진 아이가 14명, 피에르(Pierre) 이름을 가진 아이가 두 명 있었다.
에드먼튼 오일러스와 캘거리 플레임스의 명성을 따라 작년에 태어난 아이들 중에는 코너( Connor)가 49명, 레온(Leon)이 38명, 케일러(Kailer)가 16명, 라이언(Ryan)이 48명, 에반더(Evander)가 16명, 밀란(Milan)이 15명, 미카엘(Mikael)이 6명, 카드리(Kadri)가 2명이 있었다.
또한 음악가에게서 영감을 구했을 수도 있다. 테일러(Taylor)가 8명, 챈스(Chance)가 7명, 리헤나(Rihanna)가 1명, 부르노(Bruno)가 2명, 해리(Harry)가 5명, 아델(Adele)이 1명, 마일리( Miley)가 16명, 셀레나(Selena)가 24명, 그리고 드레이크(Drake)가 2명 있었다.
다음은 앨버타 신생 여아 이름 상위 10위 목록이다.
Olivia (192); Sophia (151); Emma (149); Amelia (133); Harper (125); Charlotte (117); Ava (115); Isla (101); Lily (100) and Chloe (92).
다음은 앨버타 신생 남아 이름 상위 10위 목록이다.
Noah (229); Liam (176); Theodore (173); Oliver (172); Jack (159); William (146); Benjamin (138); James (138); Henry (136); Lucas (135) and Ethan (130).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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