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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1차 진료 지원 늘려 응급실 부담 줄일 것” - 향후 3년간 2억 4천만불 이상 배정 계획
사진 : 에드먼튼 저널, 코핑 장관 
앨버타 주정부에서 향후 3년간 1차 진료에 2억 4천 3백만불 이상이 추가로 배정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보건부 제이슨 코핑 장관은 지난 2월 21일(화), 28일에 발표될 예산에는 앨버타 1차 진료 시스템 현대화(MAPS)를 위한 자문 패널에서 권고한 내용 도입을 위해 1억 2천 5백만불, 최근 의사들과의 계약 내용에 따라 1차 진료 네트워크(PCNS) 지원에 4천만불, 환자 증가에 따른 2천 7백만불, IT 시스템에 1천 2백만불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UCP에서는 2023-24년에 1차 진료 개선에 역사적인 20억불을 투자할 것이라고 전했지만, 지난 몇 년간 1차 진료에 배정됐던 금액과 구체적으로 비교하지는 않았다.
코핑 장관은 이후 포스트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결정은 주정부에서 1차 진료가 즉각적이고 장기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를 통해 응급 진료 등 다른 의료 시스템이 수요에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코핑은 많은 주민들이 패밀리 닥터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의료 종사자 고용에 1억 5천 8백만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최근에는 야당 NDP에서도 다가올 5월의 주선거에서 승리해 집권당이 된다면 의료 종사자들을 늘려 패밀리 닥터를 만날 수 있는 환자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매년 1억 5천만불을 지원할 것이라는 계획을 내놓은 상태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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