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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데이 불꽃놀이 스탬피드 공원에서 열린다
캘거리 헤럴드 
캘거리 시 매니저인 데이비드 덕워스는 지난 6월 1일(목) 오전 시의회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올해 불꽃놀이 취소했던 것에 대해 "캘거리 주민들과 시의회, 행정부에게" 사과했다.
덕워스는 사과와 함께 “포트 캘거리에서 캐나다 데이를 축하하는 방법이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수천 명의 캘거리인들로부터 항의의 목소리를 들었고, 공중 불꽃놀이가 시민들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라 짧은 시간 내에 불꽃놀이를 다시 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거의 취소될 뻔 했던 캐나다 데이 불꽃놀이는 이제 캘거리 스탬피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덕워스는 행정부가 처음에 시의회에 공중 전시를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지만 일정 재조정에 특별히 노력했다고 말했지만 장소는 목요일 발표 전까지 불분명했다.
덕워스는 스탬피드 준비를 감안하면 7월 1일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입장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절차상 캐나다 데이에 불꽃놀이를 하도록 행정부에 지시하는 시의원 10명의 서명 동의 통지가 의제로 올려졌다.
발의를 주도한 소냐 샤프 시의원은 현재 문제가 해결돼 발의를 철회할 것을 요청했다. 샤프는 이번 발표가 시에 희소식이며 신속하게 움직여준 행정부에 감사를 표했다.
지난 5월 18일, 캘거리 시는 진실과 화해 그리고 중국 이민법 100주년에 대한 문화적 민감성과 야생 동물과 환경, 교통, 과밀, 심야 소음 등 불꽃놀이가 미치는 영향 등을 취소를 결정하게 된 요인으로 언급하면서 늘 해오던 캐나다 데이 불꽃놀이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는 공중 불꽃놀이 대신 포트 캘거리의 메인 무대에서 "향상된 불꽃 쇼"로 대체하는 계획을 세웠지만 주민들의 항의가 거제시자 그 계획을 철회했다.(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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