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에드먼튼 레크레이션 센터 펜데믹 이후 회복세 - 2019년 방문의 96% 수준까지 올라와
에드먼튼 저널 : 요가 수업에 참여 중인 소히 시장과 시의원들 
에드먼튼 레크레이션 센터의 방문자수가 펜데믹 후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2023년 1월부터 5월까지 레크레이션 센터의 방문은 336만번 이뤄진 것으로 집계되며, 이는 펜데믹 이전 2019년 같은 기간 동안 이뤄진 방문인 353만번의 96%에 달하는 것이다.
이 밖에도 시에서는 활성화된 멤버쉽과 프로그램 신규 등록이 늘었으며 시에서 운영하는 여름 데이 캠프 등록은 이미 2019년과 비슷한 수준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5월 시의 레크레이션 센터에서 제공한 7일 무료 체험권에는 1,900명이 등록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아마짓 소히와 4명의 시의원들은 지난 6월 6일(화), 커먼웰스 커뮤니티 레크레이션 센터를 찾아 요가 수업을 들으며 레크레이션 센터의 회복을 축하하고, 필요에 따라 지속적으로 레크레이션 시설을 확장하며 도시의 모든 지역에서 이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소히는 저소득 시민 및 방과 후 청소년 프로그램. 여름 청소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 것이 더 많은 사람들을 레크레이션 센터로 불러온 것으로 보인다면서, 레크레이션 센터는 시민들의 건강과 참여, 친교 활동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펜데믹 기간 동안 레크레이션 센터 방문은 급감해 지난 2021년 1월부터 5월까지의 방문은 약 41만 5천번에 불과했던 바 있다. 그리고 2022년 같은 기간의 방문자는 260만번, 2020년에는 180만번으로 집계됐었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3-06-09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로또 사기로 6명 기소 - 앨버.. +4
  웨스트젯 캘거리 직항 대한항공서..
  성매매 혐의로 억울한 옥살이 한..
  버스타고 밴프 가자 - 레이크 .. +5
  캘거리 의사, 허위 청구서로 2.. +1
  캘거리 고급주택 진입 가격 10..
  주정부, 전기요금 개편안 발표..
  미 달러 강세로 원화 환율 7%..
  “주택정책 너무 이민자에 맞추지..
  캘거리 부동산 시장, 2024년..
댓글 달린 뉴스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캐나다 동부 여행-뉴욕 - 마지.. +1
  동화작가가 읽은 책_59 《목판.. +1
  버스타고 밴프 가자 - 레이크 .. +5
  캘거리 초미의 관심사, 존 Zo.. +1
  캘거리 존 Zone 개편 공청회..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