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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제일장로교회 유충식 목사 송별예배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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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일) 캘거리 제일장로교회에서는 유충식 목사(사진)의 송별예배가 있었다. 갑작스런 유목사의 사임소식에 많은 신도들은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송별예배를 가졌다. 유충식 목사는 지난 93년 11월에 제일장로교회 목사로 부임해 11년 1개월동안 시무를 하였으며 오는 2월부터 토론토의 모 한인교회에 목회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유충식 목사는 지난 11년동안 캘거리 제일장로교회를 부흥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였으며 특히 선교사역에 중점을 두고 어렵고 힘든 나라의 형제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제일장로교회에서는 청빙위원이 구성되어 새로운 목사님을 모시기 위해 준비중에 있다. 현재 청빙위원으로 있는 나병학 장로는 본지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많은 신도들이 유목사님이 떠나시게 되어 섭섭한 마음을 금할길이 없지만 하나님께서 새로운 지역에 더 큰 사역을 위해 보내시게 된거라고 믿는다”며 “앞으로 제일교회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 더욱 유익하고 축복받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5년 1/14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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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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