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성정하상 한인 천주교회(주임신부 박재완 아우구스티노)는 사목회 회장(이은성 토마스)후임에 정재득 요한레오날도 형제를 임명했다. 2002년 11월부터 2년여동안 사목회를 주관해온 이 회장은 그동안 본당 공동체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박신부님과 전교우들, 사목회 임원들 그리고 캘거리 본당 사목회 회장 민병기 안토니오 형제님께도 감사를 드렸다. 특별히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으로 공동체의 일원이 되어 헌신적으로 봉사를 해주신 사목회 부회장 김창근 니콜라오 형제님께 감사를 드렸으며 새로 출범하는 새 회장단에게도 주님의 사랑이 충만하기를 기원하였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5년 1/14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Copyright 2000-2005 CNDream.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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