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교회(담임목사 김원효)에서는 어버이날 기념 노인회 잔치가 열려으며 약 70여명의 노인들이
교회(여선교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봄맞이 음식을 나누면서 정다운 시간을 가졌다.
식사 후 2층 강당에서는 윷놀이 시간이 있었는데 1등에는
조귀화 할머니조, 2등에는 조원희 할머니조, 3등에는 김봉래 할머니조가 차지하여 풍성한 상품을 받았다.
순복음 중앙교회는 1999년 교회
개척이래로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노인회잔치를 개최해오고 있어, 캘거리 노인회는 본지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