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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드림 선정 2005년도 앨버타주 동포 10대 뉴스
(편집자 주 : 행사 개최된 날짜순)


에드몬톤 실협주최 ‘여성의 밤’ 행사
에드몬튼 실협인 협회(회장 복종한)가 주최한 “여성의 밤” 행사가 지난 2월 26일(토) 에드몬튼 시내 웨스트몰에 위치한 환타지랜드 호텔 3층홀에서 220명의 여성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우먼 이성미의 사회로 열렸다.
복종한 실협회장은 “오늘의 이 자리는 지난날 여성들의 협조와 헌신적인 내조가 만들어낸 행사로써 뒤늦게 나마 이같은 파티를 통해 여성들에게 감사를 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 행사를 위해서 그동안 수고를 많이 했던 실협에 임원진들을 소개한 후 모든 남성들은 식장에서 전원 퇴장하고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되었다.


서부캐나다 한인실업인협회 출범
3월 4일부터 5일까지 캘거리 한인실업인협회(조구하 회장)에서는 캐나다 서부지역(밴쿠버/에드몬톤/캘거리) 한인실업인협회 회장단 회의를 갖고 이 자리에서 서부지역 3개 회장단은 각 지역을 하나로 묶는 것에 협의를 하였다.
아울러 이날 [3개 지역 협회 협력 협의안]을 만들어 상호 사인을 하는 조인식을 통해 앞으로 3개 지역 협회가 최대한 협의키로 합의하였다.
이번 협의를 통해 캐나다 서부 3개지역 실협은 공동구매를 통한 Rebate 증대와 신규 사업 창출은 물론, 앞으로 3개지역 협회가 상호 리베이트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공유해 각 지역별로 낮은 리베이트율은 최대한 끌어 올리는 등 각 실협 및 회원들에게 더 많은 이익이 창출되는 전기를 마련하였다.



제1회 교민족구대회
6월 25일(토) NW Dalhousie 축구장에서는 캘거리 축구협회(회장 이춘호) 주최로 제1회 교민족구대회가 열렸다.
총 8개팀, 32명의 선수들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본 행사의 결승전에서 침례교회 A팀이축구협회 A팀과 세트 스코어 3:2까지 가는 접전 속에 감격의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이 팀의 공격수 이관형씨가 이 날의 MVP를 받았다.
캘거리 축구협회에서는 협회 홍보와 더불어 교민들에게 젊은 시절 추억을 되살리고 체력증진과 함께 이웃간의 화합을 위해 주최하였다.


에드몬톤 노년대학 첫 개강
에드몬톤 아름다운 노년대학(학장 전응식)은 7월 12일(화) 1학기 종강식을 가졌다.
5월 10일, 앨버타에서 처음으로 개강, 10주 동안 총 96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본 대학은 그동안 노년의 건강 세미나를 비롯해 복지 향상, 정서 교육, 신앙 강좌, 노래와 율동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 다.


고려프라자 증축
캘거리 최대 한인프라자인 고려프라자가 증축을 위한 기공식을 4월 24일 가진 후 9월말경 정식 문을 열었다.
이번에 증축된 건물은 8000sq.ft 규모로 리딩타운, 떡사랑, 남민우 부동산, 문수경회계사, 고려안경원, Joy’s 의류매장, 유로가구 소품점 등이 신규로 입점하였다.
캘거리 최대 한인종합프라자의 탄생으로 한인사회 경제적인 위상을 높여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앨버타주 최초 한글 브로드판 신문 탄생
창간된지 3년을 맞이한 CN드림은 11월 11일자부터 기존 타블로이드판에서 대형중앙일간지 사이즈인 브로드판으로 새롭게 변모하여 발행되었다.
앨버타주에서는 유일한 브로드판 한인신문인 CN드림은 중앙일간지와 같은 사이즈로 커지면서 교민사회 정론지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려는 도약의 기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과거 타블로이드판 보다 활자체가 선명하고 인쇄질이 대폭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보다 생생하고 유익한 기사 제공으로 광고 효과도 증대되고 있다.


캘거리 노년대학 첫 개강
11월 17일(목) 캘거리 노년대학(교장 이원재) 제1학기 종강식이 열렸다. 9월 15일부터 열린 본 노년대학은 총 67명(남자 27명, 여자 40명)의 수강생이 등록한 가운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간 반씩 강의가 개최되었으며 11월 17일까지 총 10주간 16명의 강사들이 참여하여 총 18개 과목의 강의가 실시되었다.
캘거리에서는 처음 시작된 본 노년대학은 캘거리 한인학교가 주최가 되어 이원재 교장, 차광준 협동교장, 임병문 교감과 이경자씨와 송광용씨등이 봉사자로 수고해 주었으며 노년대학 2학기는 내년 3월 9일부터 4월 27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며 개강일에 신입생도 접수받는다고 한다.


최초 여성노인회장 탄생
11월 26일(토) 오전 11시 한인침례교회에서 개최된 캘거리 노인회 2005년 정기총회에서 서병희씨가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서병희 회장의 당선으로 지난 9년간 노인회를 위해 봉사한 바 있는 이순우, 이덕흥씨의 양대 회장체제가 끝나는 계기가 되었으며 또한 캘거리 노인회 역사상 첫 여성회장으로 기록되었다.


김희성씨 연방국회의원 출마
캘거리 교민 김희성씨가 11월 말 Calgary Centre의 연방국회의원 선거에 자유당 후보로 출마를 하였다.
이번 연방국회의원 선거에 김희성씨가 캐나다내 유일한 한인후보로 등록되어 캐나다 전체 한인사회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희성씨는 지난 2003년 2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입후보자 경선에 나섰으나 간발의 차이로 후보자격을 얻지 못한 바 있다.
김희성씨는 그동안 캘거리 한인사회를 위해 여러가지 봉사를 한바 있으며 지난 여름에 열린 제2회 한인의 날 행사에서 한인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청년의 밤 개최
(사진 설명 : 청년의 밤 행사 사회를 맡은 정경희양과 이용진군)

12월 20일 캘거리 대학교에서는 캘거리 한인청년의 밤이 개최되었으며 이날 한인청년회(회장 정도영) 발대식이 열렸다.
한인청년회는 앞으로 한인사회와 캐나다사회에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한인사회를 홍보하고 캐나다 사회와의 문화적 교량역할을 담당하겠다고 정도영 회장은 발대식에서 포부를 밝혔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5년 12/30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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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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