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SW에 위치한 Heninger Toyota에서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던 조광호씨가 지난
5월4일부로 같은 지점내 비즈니스 매니져로 승진을 하였다.
최근 토요타 자동차의 인기가 높아지고 차량 출고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헤닌져
도요타에서는 원활하고 신속한 차량 출고업무를 위해 기존 3명의 비즈니스 매니져 에서 한명을 추가로 늘리기로 결정하여 공개모집을 하였다.
이후 캐나다 전국에서 50여명의 이 분야 전문가들이 지원을 하였는데 조광호씨는 그동안의 능력을 인정받아 치열한 경쟁을 뚫고 비즈니스
매니져로 승진을 하게 되었다.
비즈니스 매니져는 세일즈가 이루어 진 이후 차가 출고되기까지 할부나 리스
업무 및 기타 출고에 필요한 업무를 담당하며 조광호 매니져는 앞으로 세일즈업무를 담당하지는 않지만, 특별히 원하는 고객이나 기존 고객 중 애프터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틈틈히 서비스를 제공해 주겠다고 밝혔다.
조광호씨는 지난 2002년 11월부터 이곳에 입사하여 Product
Advisor(세일즈 담당)로 3년 반 동안 일을 하면서 2003, 2004, 2005년 3년 연속 세일즈 및 고객만족도 등 10여개 부분에서
Top에 오른바 있다.
조광호씨는 대학 졸업 후 95년부터 2002년까지 삼성 SDS에서 근무를 하였으며 2002년 8월 캘거리로 이민을
왔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6년 5/5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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