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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ISSIONTV 개국식 가져
 
사진 설명) IMISSIONTV를 이끌어 가고 있는 사람들. 좌로부터 김훈기대표, 김세화 개발팀, 김유조 이사, 김일용 기획팀장, 이순우 이사, 김석용 개발팀


인터넷 선교를 지향하는 IMISSIONTV(www.imissiontv.net)의 개국식및 예배가 지난 7월 1일(토) 오후 6시 한식당 대장금에서 열렸다.
북미 250만명의 한인이민자들에게 선교에 대한 새롭고 신선한 개념을 불어넣게될 IMISSIONTV의 개국행사에는 침례교회 김형석 목사와 한인장로교회 최창선 목사, 영락교회 송영배 목사, 열린교회 김경수 목사 그리고 성결교회 김효일 목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이외 IMISSIONTV담당자및 교민들 약 20여명이 참석하여 개국을 축하해 주었다.
이날 개국예배를 집도한 김형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실제 선한일일수록 더 많은 고통과 어려움이 따르므로 앞으로 IMISSIONTV를 운영해 나가면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믿음으로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말하며 아울러 “외형적인 성공에 집착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간직하고 믿음으로 묵묵히 잘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다음은 IMISSIONTV 대표 김훈기씨와의 일문일답이다.

질문) 원래 개국예정일은 4월 1일이였으나 좀 지연이 되었네요.

답변) 이 프로젝트는 고 윤지원목사님이 리더가 되어 추진하여 4월1일 개국 예정이였으나 3월말 그 분이 돌아가신 관계로 추진하던 많은 일들이 차질이 생겨 예정보다 3개월이 지나서야 개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질문) 이 프로젝트를 준비하신 기간은?

답변) 약 3년전 제가 윤지원 목사님과 이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게 첫 구상단계였구요,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질문) 선교관련 웹싸이트는 전세계적으로 많이 있지만 IMISSIONTV 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바랍니다.

답변) 한국에 선교관련 웹싸이트는 약 160개정도 있구요, DMF(한국 선교 연구원)에서는 각종 선교자료들을 취합하여 책자로 만들어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만 모든 자료들이 문자로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요즘은 단순 문자로만 된 자료들은 사람들이 잘 읽지 않는 추세거든요. 그래서 각 자료들을 좀더 시청각적인 데이터로 다시 만들어 내는게 IMISSIONTV의 역할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선교 편지의 경우도 단순한 편지개념에서 벗어나 저희가 사진등을 동영상화 처리하고 배경으로 음악을 넣고 선교편지 내용이 나레이션되는 형태로 제작하는 것들이죠. 이렇게 되면 같은 선교편지라 하더라도 읽는이로 하여금 더 많은 감동과 깊은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IMISSIONTV를 보는 대상은 누구인가요?

답변) 대상은 북미에 사는 250만명의 한인이민자들입니다. 실제 북미에 기독교인들은 한국과는 선교에 대한 개념이 많이 틀린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IMISSIONTV 를 통해 북미 선교에 대한 방향이나 개념을 재정립해 나가는 계기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질문) 앞으로의 구체적인 계획은?

답변) 일단 1~2년안에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각종 선교자료들에 대해 비주얼작업을 할 예정이며, 시작은 서부캐나다부터 하게 되었지만 앞으로 동부캐나다는 물론 미국 전체에 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하나님 사업에 충실할 수 있는 가치있는 방송국을 만들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6년 7/7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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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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