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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정의는 살아있고 반드시 승리합니다”
캘거리에 근거를 두고 해외취업알선업을 하고 있는 Dpendable Global Recruitment (이하 DGR사)가 본사 인터넷사이트와 교민신문 광고를 통해 공개질의한 내용에 대한 본지의  입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DGR사가 본사를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며 담당기자를 인신공격까지 하면서 책임을 묻겠다고 의견광고를 게재한 것에 대해 본사는 이를 ‘언론에 대한 중대한 협박’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언론의 비판기능을 없애고 기자의 취재의욕을 떨어뜨려 언론의 사회적 공기(公器)역할을 포기하게 하는 계산된 '음모'가 숨어있다고 본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통상 언론의 논조나 표현에 대해 이해당사자가 반박할 수는 있지만 DGR사는 자신의 입장만이 아닌 근로자들의 입장도 기사에 반영했다며 그것을 '왜곡보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해당 회사와 사장의 이름을 실명으로 밝힌 바 없고 또 그것을 나타낼 만한 사진조차 게재하지 않아 명예훼손이나 민사상 손배청구가 불가능함에도 이 같은 억지주장을 내세우는 것은 언론을 반드시 굴복시키겠다는 업자의 '오만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당한 언론의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기는커녕 으름장을 놓으며 힘과 권력으로 언론사를 파멸시키겠다는 이 같은 '협박'에 본사는 굴복할 수 없음을 천명하는 바 입니다.
아울러 CN드림은 지난 4년간 동포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명과 역활을 잊지 않을 것을 앨버타주 2만 독자 여러분들께 약속드립니다.
그러나, 이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허가없이 호텔 사진을 게재함으로써 본의아니게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서 The Pointe Inn측에 심심한 사과의 뜻을 표합니다. 또 이곳에서 숙박했던 취업희망자들이 “감옥같다”고 발언한 내용을 기사화한 것 역시 호텔측에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사과합니다.
     CN드림 편집부 일동

기사 등록일: 20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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