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1일부터 19일까지 주말 4일간에 걸쳐 제일장로교회에서는 제 3회 어머니학교가
개최되었다. 총 83명이 등록하는 큰 성황을 이룬 본 행사에서는 지난 2기때 강사로 나섰던 한동대학교 이기복 교수가 이번에도 강사로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박윤희 회장, 김영순 부회장, 김진아 총무로 구성된 임원진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약 30여명과 함께
봉사를 맡아주어 수고를 해주었으며 이번 행사에는 특히 Red Deer에서도 두명의 봉사자가 내려와 수고를 해주었다.
이번 어머니학교에서는
데이케어가 처음으로 신설되어 행사 기간중 약 25~30명의 어린이들이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 어머니학교에 데이케어 개장은 북미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고 임원진들은 밝혔다.
임원진들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3기 학교에 많은 수강 신청을 해주신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많이 발전하여 어머니학교 진행자가 캘거리에서 배출이 되어 어머니 학교가 독자적으로 운영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고 전했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6년 8/25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Copyright 2000-2006 CNDrea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