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Bowness Park에서는 캘거리 실협(회장 조구하) 주최로 실협야유회가 개최되었으며 이날 집행부에서는 회원들을 위해 바베큐 식사를  제공해 주었다. 올해는 회원들 참석이 작년보다 저조한 편이였는데 조구하 회장은 “올해는 각 사업체마다 헬퍼들을 구하기 힘들어 실협 회원들이 직접 가계에서 일들을 하느라 참가율이 저조하다”고 말했으며 이날 야유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모처럼만의 여유를 즐기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조구하 회장은 9월 4일부터 직판이 시작되는 임페리얼 담배와 관련해 “회원들은 구매 가격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은 가운데 첫 직판 시도이다 보니 임페리얼에서 시행상의 많은 허점을 드리내고 있다”고 말하며 “실협에서는 회원들로부터 불편하거나 문제점들을 취합하여 임페리얼 사에 전달하여 개선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조회장은 임페리얼사에서는 일괄 구매시 가격 할인도 해줄수 있다고 들었다며 필요시 실협에서 일괄구매를 통해 구입 단가를 낮추는 방법도 구상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