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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출신 남예린양 몬트리올 콩쿨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지난 11월 18일(토)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주최한  "The 67th osm(orchestra symphony montreal) Standard  Life Competition " 에서 에드몬톤 출신 남예린양(21세, Michelle Nam, 사진)이 OSM Grand Prize를 수상하는 기쁨을 얻었다.
상금은 스폰서 포함 총 $ 18,000이 수여되었으며 오는  12 월 10일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Salle Wilfrid-pelletier at Place des Art. 에서 협연을 갖을 예정이다.
또한 부상으로는  Radio-Canada 에서  DVD 제작이 있고 몬트리올에 위치한 카네기홀 같은  Orford Arts Centre 에서  "The Galaxy Rising Stars Award 로 초대되어 내년에 뛰어난 연주실력을 선 보일 예정이며  "The Jeunesses Musicales of Canada Award " 에서 Perform a recital 이 Canada House in Montreal  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남예린양 측은 밝혔다.
아울러 부상의 일환으로 내년도에  Banff Centre for the Arts Prize 로  초청받아 연주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예린양은 수상 후 “부모님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지난 5월 Shean Piano Competition에서 영예의 1등을 차지한 기사를 실어 동포사회에 기쁨을 전달해준바 있는 CN드림측에도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1985년 출생한 남예린양은 숙대콩쿨 및 세계일보콩쿨대회등에서 1등을 차지한바 있으며 지난 2000년도 에드몬톤으로 이민을 와 2003년 맥길대학을 실기부분에서 수석으로 입학을 하여 현재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으며(4학년 재학중), 내년에는 유럽이나 미국 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밝을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남양의 부모는 현재 에드몬톤 근교 Lacombe에서 모텔을 경영하고 있다.
 
남예린양 이력
-1998년 예원학교 입학 김미경교수 사사
-한국일보콩쿨 특상1997, 틴에이져콩쿨1등1997, 음연콩쿨2등1997, -한국 쇼팽쥬니어 콩쿨1등1998, -한국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콩쿨1등 1998
-숙대콩쿨1등, 세계일보콩쿨1등, 난파콩쿨1등 (2000)
-한국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강동 오케스트라와 협연(1999)
-2000년 에드몬톤 유학, Louis St. Larent Junior High, Harry Ainlay High school -Alberta college full scholarship (2000)
-Dr. Ernesto B. Lejano piano shoalarship (2001)
-CBC radio young pianist cross the Canada 로 선정(2002)
-Barrhead Rotary senior부분 scholarship(2002)
-1st prize of Northern Alberta concerto competition (2002)
-win Kiwanis Provincial National piano solo(2003)
-2003년 McGill University 실기 수석입학
-Professor Richard Raymond 사사
-1st prize of Shean Competition(2005)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6년 11/17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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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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