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이날 우승을 차지한 침례교회 A팀 선수들
왼쪽부터 박상균, 황상우, 이관형, 김배중씨 아래줄은 한인침례교회 김형석 담임목사와 지난 1회때 멋진 실력을 보여주었던 이희규씨
지난 12일(토) 오전 9시부터 NW 달하우지 Canadian Tire옆 운동장에서는 캘거리 축구협회 (회장 이승원) 주최로 제2회 교민족구대회가 열렸다. 총 6개팀이 출전하여 승부를 가른 결과 한인침례교회팀이 1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승원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1회 아동돕기 기금마련 캘거리 교민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인회와 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개최될 본 대회는 오는 6월 16,17양일간 경기를 갖고 8월 11일에 개최되는 한인의 날에 시상식을 갖을 예정이라고 한다.
참가팀은 교회나 단체를 중심으로 접수를 받게 되며 총 8개팀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9명의 선수중 20대 7명, 30대 2명, 40대 2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편집자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7년 5/18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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