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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한인회 새해맞이 인사모임 열려
새해맞이 인사모임을 모두 마치고 구동현 한인회장(가운데)이 단상으로 나와 기념 떡 커팅식을 가졌다. 청야 김민식(왼쪽)씨와 이민수 전임이사장이 함께 커팅을 했다.  
 
지난 1월 1일(일)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새해맞이 인사모임이 열렸다.
그 동안 신년 하례식은 매년 열렸으나 첫 주 토요일이 아닌 1월 1일 열린 것은 한인회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가족들과의 모임이 많은 새해 첫날이라 그런지 행사장은 기자 포함 21명이 참석해 조촐하게 진행되었다.
김석용 사무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구동현 한인회장의 신년사가 있었으며 신임이사와 집행부 소개 그리고 올 한해 진행될 사업들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토끼해를 맞이해 토끼의 기운을 받아 모든 동포들이 멀리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서두를 꺼냈다. 그리고 “지난 한해 한인회를 위해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노인회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여성회, 뿌리패등의 단체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7월 8일(토) 에어드리에서 열린 예정인 가평석 제막식과 9월에 있을 한인의 날 행사가 올해 있을 가장 큰 행사”라고 설명하며 많은 동포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구 회장은 이어서 집행부 소개도 했으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
제1 부회장 정선화 , 제2 부회장 토니 최, 총무 강성민, 재무부장 김희수 , 사무장 김석용

전임 이사장으로 수고해준 이민수 이사장은 단상으로 나와 “모든 결정이 한인회 집행부에서 결정되면 이사회 승인이 있어야 사업이 진행된다”고 설명하며 “ 집행부 견제와 집행부의 업무 협조 양면을 가지고 있는데 이사회이며 조화롭게 잘 업무를 수행해야 한인회가 잘 돌아간다고 말하며 이점을 염두에 두고 잘 봉사해 달라”며 신인 이사들에게 당부했다.
행사 후 이사 정기총회가 열렸으며 여기서 최강천 이사가 신임이사장으로 만장일치 선출되어 2년간 이사회를 이끌게 되었다. (김민식 기자)


기사 등록일: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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