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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바로알기운동 등 다양한 통일운동을 전개해가고 있는 재미동포 최재영 목사, LA에서 북콘서트를 갖는다.
 
 
남과 북을 오가며 북한바로알기운동 등 다양한 통일운동을 전개해가고 있는 재미동포 최재영 목사(NK VISION 2020 대표)가 LA 코리아타운에서 북콘서트를 갖는다.
오는 13일(월) 저녁 6시 열리는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지난 2022~2022년 출간해 한국에서는 이미 북 콘서트를 마쳤으나 코로나사태로 인해 미주지역에서는 소개하지 못한 다섯 권에 대한 출판을 기념한다.
LA 가주마켓 3층 카페 예(Cafe Ye, 450 S. Western Ave. #315, Los Angeles, CA 90020)에서 열리는 이번 북콘서트에는 축사, 서평, 영상관람, 저자와의 대담 및 저자 특강 등의 순서가 있을 예정이다.
서평순서에는 「손원태 회고록, 내가 만난 김성주-김일성」(한글번역판; 동연, 2020년 3월 출간)은 김찬희 Claremont 대학교 명예교수,「전태일 실록 1-2권」, (동연, 2020년 12월 출간)은 이윤수 세움루터교회 담임목사, 「남북의 국립묘지를 찾아 역사화해를 모색하다」(메아리, 2022년 5월 출간)는 김상일 한사상연구소장(전 한신대 철학과 교수), 「환단고기에서 희망의 빛을 보다」(공저; 말, 2022년 8월 출간)는 김창옥 AOK 공동대표가 각각 발표하게 된다.
또 저자가 32년간 전태일실록을 집필한 과정을 담은 동영상(평화나무뉴스 제작), 저자가 북한의 국립묘지와 파주적군묘지를 참관한 동영상(주권방송 제작), 저자가 남한의 국립묘지를 참관한 동영상(주권방송 제작) 각 10분씩을 관람한다.
축사에는 조재길 전 세리토스시장, 이승우 평통 LA협의회 회장, 한기형 목사(미주 CBS TV 대표, 전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양윤성 교무(원불교 미국서부교구장, 미주종교평화협의회 회장), 김용현 장로(한민족평화연구소 소장) 등이 나선다.
최재영 목사는 남북을 왕래하며 출판과 강연활동을 통해 동포들에게 민족화합과 자주통일을 위한 새로운 이슈와 비전을 제시하는 통일운동가이자 대북사역자로 그가 설립한 NK VISION2020과 그 산하에 있는 손정도목사기념학술원(역사), 동북아종교위원회(종교), 남북동반성장위원회(경제), 오작교포럼(언론), 문화예술위원회(예술) 등 다섯 개 기관들을 통해 국내외에서 대북교류사업과 지원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민족화해와 협력운동 그리고 사회복음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최 목사는 NK VISION2020의 설립목적을 “남, 북, 해외동포 3자가 자주적으로 통일의 주체가 되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남과 북이 상대를 존중하면서 합의된 민족적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도록 남북사회통합 운동을 벌이는데 있다”고 밝혔다.
그의 다른 저서들로는 「평양에서 서울로 카톡을 띄우다」, 「평양에선 누구나 미식가가 된다」, 「북녘의 교회를 가다」, 「북녘의 종교를 찾아가다」, 공저로는 「평양냉면」, 「북 바로알기 100문 100답」, 「북한, 다름을 만나다」, 「자주시대를 부탁해(민주노총)」 외 여러 권이 있다. (기사 제공 : 손정도목사기념학술원 부원장 박사무엘 목사)

이번 행사는 NK VISION 2020과 손정도목사기념학술원이 주최하고, 미주종교평화협의회와 AOK가 후원한다.
문의: 213-703-5568, choi.jy2010@gmail.com

기사 등록일: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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